2009년 6월 29에 창업한 시율은
여러 과정을 거쳐 2019년 5월에 출판등록을 했습니다.
푸르디푸른 사철나무 한그루 심어놓은 셈입니다.
그 나무가 내린 튼실한 뿌리는
사철 푸른 양서를 펴낼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시, 에세이, 자서전, 등을 출판해오고 있지만 시율은 여기에 머물지 않고
여러 장르의 책들을 펴낼 수 있다는 자긍심으로 신뢰를 쌓아가면서,
기획도서 출판사라는 꿈도 이루어 갈 것입니다.
경영 이념을 HELP, 따뜻함 (warm-hearted) 우아함 (elegance) 열정 (passion)
으로 정한 것 또한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긴 안목으로 출판사를 이끌어가기 위함입니다.
움베르토 에코(이탈리아 철학자, 미학자, 소설가, 언어학자)는
AI인공지능이 아무리 뛰어난다 해도
종이로 기록된 것은 따라오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의 가치관을 정립하게 하는 것도 결국 책이고
책안에 미래가 있고 길이 있다고 믿고 있는 이상
시율은 꿋꿋하게 이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메마르지 않는 사철나무 한그루 심어놓았으니 더욱 풍요롭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십시오.
힘이 되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Siyul, founded on June 29, 2009, went through several processes and registered for publication in May 2019. In other words, a green all year round tree has been planted. The solid roots of the tree will serve as the foundation for publishing blue amphibians all year round. Although I have been publishing poems, essays, autobiographies, etc. Siyul's dream of becoming a planned book publisher will also come true by building trust with the pride of publishing books of various genres without staying here. Setting the management ideology as warm-hearted, elegant, and passion is also to lead the publisher with a long perspective of looking forward to the next 100 years.
Umberto Echo (Italian philosopher, aestheticist, novelist, linguist) said no matter how good AI artificial intelligence is, it doesn't keep up with paper recording. As long as it is a book that establishes human values and believes that there is a future and a way in the book, Siyul will continue to walk this path. We have planted a tree that does not dry out, so please watch with a lot of interest and affection so that it can grow richer. Thank you.
Siyul
sIyul
siYul
siyUl
siyuL